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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연세대 적중문항 대공개 ▼▼▼ 2024.12.21.(토) 연세대학교 편입학 논술고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달라진 고사장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2026학년도 연세대학교 편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사장 분위기와 적중한 논제 유형과 주제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1. 달라진 고사장 분위기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논술고사는 예년과 같이 120분 이내에 2문항을 서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고사장 상황은 작년과 확연히 달라진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예년과 달리 연세대 역시 고려대처럼 지정좌석제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큰 변화가 아닌 듯 보여도 수험생들에게는 본인에게 개인적으로 편안한 좌석을 선점하여 앉을 수 없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따로 봉투에 반드시 담아 제출하거나 가방에 둘 것을 요구했으며, 무엇보다도 A3 크기의 시험지에 표지가 스테이플 처리되어 배부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당해 연도 연세대학교 수시고사 이슈로 인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2. 논제 유형 고사장의 변화 이외에는 다행스럽게도 논술 문제 유형에는 큰 변화가 없어 수험생들을 크게 어렵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연세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달리, 구체적인 글자 수를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앞, 뒤로 1,225자 분량의 원고지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해당 원고지의 90%정도까지는 채우는 추세입니다. 이번에 참여한 고사에서도 제출 당시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거의 끝까지 분량을 채우는 모습을 더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200자를 채우는 것이 합격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고려대학교 논술고사와 또 다른 차이점은 영어 제시문 출제 여부입니다. 인문, 사회 모두 한 지문을 영어로 제시하고 있는데 그 단어 수준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평이 많았던 2019, 2020학년도에 비해 이번 2025학년도는 202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영어 제시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단어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독해하기에 어렵지 않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눈에 띄는 이번 시험의 특성은 사회계열에서 영어 제시문을 요약할 것을 요구했다는 점입니다. 국문 제시문에 대한 독해를 토대로 주제를 적당히 추론해서 독해하는 것이 아닌, 제시문 자체에 대한 명확한 독해력을 체크해보기 위한 의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6학년도 연세대학교 편입학을 원하시는 수험생이라면 마땅히 영어에 대한 독해 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를 매끄러운 문장으로 요약해내는 훈련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단순 우리말로 번역하여 옮겨 놓는 것이 아닌, 자신의 언어로 정갈하게 다듬어 핵심 논점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고려대학교 논제를 충분히 학습했던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적절하게 서술할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또한 사회계열은 기존 2024학년도 기출 논제의 평가형 유형과 동일하게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한 훈련을 거칠 수 있었던 논제였습니다. 이는 비교적 논제 유형의 안정성이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기출에 대한 철저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25학년도 고려대 적중문항 대공개 ▼▼▼ 2025학년도는 2024학년도에 비해 더 적은 인원수를 선발하였기에 모집 요강이 공지된 이후에 많은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이 가중되었던 시험이었습니다. 다수의 학과에서 선발 인원이 전무하였으며, 일반전형에서는 경영학과마저도 오직 1명만을 선발하였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성실하게 기출 논제를 학습한 저희 제자들이 1차 논술고사에 합격하여 면접의 기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경영학과의 경우 350:1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음에도 논술고사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더더욱 영광이었습니다. 지난 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지키며 성실하게 학습을 이행해준 모든 제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며 2025학년도 고려대학교 논술고사에 대한 총평과 적중 사례를 통해 2026학년도 합격의 방향성을 제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총평 고려대학교 2025학년도 논술고사는 예년과 같이 100분 이내에 2문항을 서술할 것을 요구하는 양식으로 안정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모두 1번 논제는 제시문 ①을 400자로 요약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2번 논제는 앞서 요약한 제시문 ⓵을 근거로 다른 세 제시문 ②, ③, ④에 적용하는 논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2024학년도와 동일한 ‘평가형’ 논제가 출제된 반면, 사회계열은 살짝 표현을 바꾸어 ‘논하시오’로 출제되었습니다. 이 논제는 2022와 2023학년도에 출제되던 양상이었기 때문에 기출 논제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들은 당황하지 않고 평소에 연습했던 역량을 발휘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고려대학교 편입 합격을 위해서는 다양한 평가 논제를 통해 보다 변별력 높은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기출 논제를 중심으로 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 양상 측면에서는 인문계열의 경우, 특정 인물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며, 사회계열은 특정 개념과 현상을 묻는 양상은 2024학년도와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2. 끝으로 결국 실제 합격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평소 실전 논술고사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논제를 엄선하여 꼼꼼하게 대비하여 감각을 익히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2026학년도 고려대와 연세대학교 편입을 희망하시는 수험생 분들은 자신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시험 과정을 거치는 학습 과정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학년도를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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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EW] ★2025학년도 연세대&고려대 적중문항 대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