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019년에 노량진 캠퍼스 NPEX반에서 수강을 하였던 학생입니다. (그때 당시 NPEX반에서 이과 계열이었던 학생중에서 영어 성적이 가장 높았던 학생입니다.혹시 기억하시나요? 이곳에 실명을 쓰기에는 좀 그래서요ㅜㅜ) 이글을 수강평에 쓰고 싶었지만 수강평에 쓰는 방법을 몰라 QNA게시판에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병행을 하며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독려해주시는 말씀들과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시는 말씀들이 그저 하는말이 아닌 진심을 가지고 하는 말이며 이런 말들이 힘을 복돋게 해주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시는 학생분들은 교수님이 자주 해주시는 말씀인 '결국 읽고 이해하고 푸는것' 이게 독해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저도 이말에 매우 동감을 했습니다. 학생분들이 이말을 듣고 방법을 따라 학습을 진행 하겠지만 쉽게 오르지 않는 자신의 성적을 보며 의구심을 품고 쉬워보이는 혹은 감으로 이게 정답일거 같다!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3월에 진행을 하였던 TOP2 인가 TOP3의 독해 지문에서 1시간동안이나 이해해 보려 했는데 이해 되지 않아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된다고? 하며 내일 10분동안 다시 읽어 보고 그다음날 또 될때까지 읽어보고 이렇게 해설지를 보지 않고 공부를 하며 생각 날때 마다 읽어 보았는데 5~6월 쯤에 까지도 읽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집중하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니 시험장에서 정답을 고르기 위한 빛을 바랬던것 같습니다. 끈질기게 될때 까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을 놓치지 않고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질문을 드리러 갔을때 다른 학생이 질문을 오래하고 있어 다시 공부하기 위해 반에 돌아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교수님이 저를 찾기 위해 위의 층까지 올라와서 부르시는것 같았지만 그 말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서 나가보진 못했습니다. 학생을 위해 진심으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글로나마 전해드립니다^^. 교수님이 시험직전 마지막 특강에서 인연이 되면 다시 보겠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고 하셨던거 같은데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ㅎㅎ 교수님 저는 결국엔 그 당시의 해에(2020년에) 한양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이 게시판의 목적과 달라 지워질수도 있겠지만,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릴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학교를 병행하며 편입준비를 했던 학생으로써 학교병행을 하며 편입 준비를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들이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성현 교수님!ㅎㅎ)
|
학습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