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톨릭대면 장문논리 대비가 너무나 절실한 학교인데 해석만으로는 한계가있죠. 장문논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번역을 해서 푸는 유형이 아닙니다. 빈칸 근처에서 단서를 잡는것, 그리고 그 시그널에 기반해서 나머지 부분에서 정보를 찾아가는것이죠. 논리는 and /but 순접 역접에 관련된 시그널을 아는것이 우선이고, 정답과 무조건 연관되는 [핵심단어]를 외우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보기를 절대 먼저보는것이 아니라, 빈칸의 답을 알려주는 핵심단어 or 시그널을 글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 최우선순위가 되어야해요. 독해랑은 분명 결이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제 인강 5단계 커리가 모두 위 설명에 기반해서 진행되고 있구요, 매운맛 심화논리에서 장문논리 접근법 이론을 설명하고 진한맛 단계에서 가톨릭대를 비롯한 학교별 유형 접근법도 다룹니다. 15-17 기출문제 강좌에서도 장문논리 유형들 많이 풀어볼 수 있구요. 그 동안 시그널과 핵심단어에 대한 수업이 안되었다면, 남은 기간동안에 매운맛->진한맛->기출 풀이 순으로 인강 수강하고 학습에 도움 받아보세요. 그 동안 어휘는 많이 외웠겠지만, 논리에서 나오는 어휘는 또 다르거든요. 동반의어 쌍이 확실하게 잡히는 어휘가 우선순위니까, 각 강좌에서 제공되는 어휘자료 그대로 외워주면 충분한 대비가 됩니다. 수업에서 좀 더 자세히 공부법은 설명드릴테니, 잘 따라오시면 성적 분명 오를거에요. 걱정말고 일단 시작^^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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