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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ԅ( ˘ω˘ԅ) 저는 2019년 03월부터 진희쌤과 일년간 달려온 합격생입니다. 우선 저는 김영편입 학원에서 현강으로 공부했으며, 홍익대, 동덕여대, 세종대, 국민대에 합격해 √ 4관왕√ 을 기록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합격을 즐기다가 딱 이맘때, 편입을 고민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저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 - 전 주위에 편입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정보를 얻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지인들에게 강사진 얘기를 듣던 중 '문법은 닥이진희쌤' 이라는 문자를 받고 (닥치고 이진희쌤을 고르라는 의미입니다 T,T 저희 진희쌤은 요즘 유행어를 모름니다 T,T) 고민하는 시간을 아꼈습니다! - '와 저 쌤 찐이다.' 실제로 제가 진희쌤 강의 한 달 듣고 마음속으로 한 생각입니다 일단 저는 노베이스는 아니었습니다. 영어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그만큼 공부도 오래했습니다. (그래도 상반기 커리부터 들을 가치가 있습니당) 많은 선생님들의 문법수업을 들어봤지만, 진희쌤 문법수업은 갖고 있던 문법 지식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진희쌤은 편입시험에 나오는 문법문제의 얘기는 물론, 특정 문법이 나타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건 진짜 들으면 감탄밖에 못함) 쉽고 정확하게 머리에 쏙쏙 넣어주셨습니다. 이러한 점이 노베이스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 어느정도 공부하시고 온 분들도 진희쌤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특히 가정법과 현재완료파트는 실제로 선생님께서도 굉장히 자부심 갖고 계시고, 다른 학원들은 왜 이렇게 가르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정말 자주 했습니다. - 진희쌤 강의를 듣다보면 더, 더,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강단에서 혼자 몇시간동안이나 카리스마 있게 수업을 이끄시다가, 중간중간 지쳐있는 저희를 울고 웃게 만드시는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습니다. (맛집후기 아닙니다) 그래서 딴 생각 할 시간따위 없습니다. 수업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도 눈에 보이고 (설명이나 판서의 순서가 단 한번도 꼬이지 않음) 반복, 반복 또 반복이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상반기부터 후반기까지 기본개념정리부터 실전문제를 푸는데 쌤이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정말 문법파트에선 아무 문제 없습니다. - 그저 불안한 마음에 고액으로 아무 강의나 듣는건 중, 고등학교때 끝난겁니다. 이제 진짜 문법 수업을 들으세요. 마지막 남은 기회, 최고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준비기간에 굉장히 힘든 일이 많이 겹쳤고 의욕이 나지 않던 기간도 약간 있었지만, '어쩌면 여러분보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같은 쌤의 말씀들 하나하나가 제가 모든 시험에 완주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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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