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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입학팀장 편입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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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강남 김영플러스에서 고려대학교 이정석 입학팀장을 초청하여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장은 시작하기 전부터 빈 의자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
이번 고려대학교 편입학 설명회는 약 1시간30분간 진행되었다.
입학팀장이 전형요강에 대한 PT자료를 발표한 후에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학년도 편입 모집 요강 안내와 변경된 KUET의 출제 경향, 전년도 합격점 등으로 김영편입학원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내용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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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2010년 고려대학교(안암) 모집인원은 아직 미정인 경영대와 국제학부의 인원을 제외하고 일반편입은 214명,
학사편입 171명을 선발한다.
그 외 재외국민편입학 4명 이내, 농어촌편입학 4명 이내, 의료인력 전문학사 16명 이내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2년(4학기)이상 수료(예정)하고 67학점이상 취득한 자(안암캠퍼스 사범대는 71학점)로써 자연계열은 동일계열만 지원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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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된 KUET
이번 고려대학교(안암) 편입학 전형에서 가장 주목 해야 할 부분은 변경된 영어평가고사(KUET)다.
변경된 영어평가고사(KUET)는 TOSEL유형으로 바뀌어 처음 시행된다.
고려대 입학팀장은 변경된 KUET은 기존 KUET의 동의어 유형(어휘)이 빠지고 독해가 강화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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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방법
1단계(영어)에서 3배수를 선발했던 예년과 다르게 영어점수에만 치중했던 것을 보완하고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2010년에는 5배수를 선발한다.
그리고 Tip으로 1단계(영어)에서 영어능력평가고사(KUET)를 TOEFL성적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TOEFL과 KUET이 둘 다 있을 경우 둘 중 좋은 점수를 선정해 주므로 TOEFL이 있는 수험생들도 KUET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2단계 전형에서 작년은 영어50, 전공필기30, 전적대성적20, 면접Pass/Fail이었지만 2010년에는 영어50,
전공필기25, 전적대성적20, 면접5로 전공 필기와 면접의 비율이 변경된다.
면접의 경우 점수가 배분되긴 하지만 심층면접이 아니므로 고려대를 입학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만 전달되면 무리가 없는 간단한 인성면접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전적대학교 점수는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Grade가 선정되고 학점을 환산하여 각 해당 학과에서 평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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