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OO]처음 김영편입 노원캠퍼스 선행학습반을 등록했을 때만 해도 진짜 막막했어요. 편입영어를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냥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갔는데 돌이켜보면 그 선택이 제일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행반에서 기초를 다지고 나니까 3~6월 과정에서는 어느 순간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상위권 반까지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내가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지금 듣는 수업이 상위권 학생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자극되고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특히 교수님들 강의력이 너무 좋아서 독해, 문법, 어휘가 예전처럼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고 “아 이렇게 풀면 되는구나” 하고 확실히 감이 잡힙니다. 담임선생님도 매주 체크해주시고 루틴 설계부터 생활관리까지 챙겨주시니까 솔직히 공부 말고 다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은 서성한 라인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목표였는데 성적이 오르는 걸 직접 보니까 ‘아 진짜 될 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앞으로 남은 파이널 과정까지 밀어붙이고, 지금처럼만 꾸준히 하면 꼭 최상위권 대학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