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때 이과를 선택하여 공부하다가 성대 사회과학계열에 진학하여 현재 휴학 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의약계열 편입에 대해 알아보던 중 정보가 부족하여 질문드립니다. 

1. 사회과학계열으로 전공 진입을 하게 되면 인문계/상경계 전공을 하게 될 텐데, 비전공자로서 의약계열 편입을 준비한다면 

정성대보다는 정량대를 고려하는 게 맞다고 생각 중입니다. 정량대는 원광대, 건양대 의대, 지방 치대, 약대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정확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 학교에 인문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과학, 화학 교양 강의 등이 있는데, 이를 수강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자연과학계열 학생이 듣는 교양 강의를 같이 듣는 것이 좋을까요? 교양 과목은 전공 과목이 아니라 의미가 없을까요? 

(1학년 1학기에 학교를 다니고 2학기부터 휴학 중인데, 1학기에 인문계 대상 생명과학 교양 강의 ​3학점짜리를 하나 들었습니다. 1학기 전체 성적은 17학점 4.5점으로, 현재까지는 학점 관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3. 주 전공은 사과계 내에서밖에 선택하지 못하는데, 전공 진입 후 복수 전공을 생명과학 관련 전공으로 하여 전공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편입에 도움이 될까요? 

4. 아직 1학년 학생이다보니 방문 상담이나 개인 컨설팅을 받는 것이 이르게 느껴지는데 간단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다른 창구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