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김영편입학원과 월간편입뉴스가 공동 주관한 성균관대 편입학 설명회가 김영편입학원 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 김영편입학원에서 생중계되어 총 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입학관리팀 박종국 팀장은 설명회를 통해 2009편입학 전형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종국 팀장은 “1단계 전형이 영어시험으로만 치러지기 때문에 영어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며 출제 유형 및 난이도는 작년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성균관대 실전대비 모의고사가 전국 김영편입학원에서 실시됐다.
영어 50문항으로 90분간 진행된 이번 모의고사는 수험생 6,500여명이 응시해 실제 시험을 방불케 했다.
이번 설명회는 ‘2009 편입성공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4일 한국외대, 25일 중앙대 편입학 설명회로 이어질 계획이다. 장소는 동일하게 교대역 김영편입학원 사옥 9층에서 열리며 전국 김영편입학원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