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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1 목표달성 장학생 -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한재환
2021.04.23 ㅣ 8343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한재환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학점은행제 경영학
편입준비시기 : 2019년 11월
수강캠퍼스 : 잠실캠퍼스
수포자 from bottom to top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원래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군복무를 마치러 한국에 돌아온 뒤로 한국에서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면서도 어머니께서는 어떤 일을 하던지 학위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저 또한 한국에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한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때 마침 제가 하던 일이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일이라서 그때 처음 편입을 접하게 되었고, 같이 사업을 하던 형들이 김영편입이 편입학원 중에서 제일 크고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편입에 대해 알아볼 겸 김영편입설명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이 혼자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김영편입설명회에서 각 대학별 전형 및 학습로드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김영편입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제가 아무리 유학생활을 했다고 해도 편입영어는 저에게 굉장히 생소했고 유학생들 조차도 공부하지 않으면 점수가 나오기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초반에 단어와 문법에 집중을 했습니다. 독해와 논리는 단어와 문법이 잡혀있지 않으면 절대 잘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단어는 처음부터 편입 시험이 끝나기까지 꾸준히 외워야 하고 다른 단어장 보다는 MVP만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 외웠던 단어라도 나중에 긴장하면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어의 접두사와 어원 등을 파악해서 단어의 뉘앙스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매년 단어시험에서 새로운 단어들이 출제가 되는데 접두사의 느낌과 단어의 어원을 생각해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문제를 맞출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단어의 뉘앙스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법의 경우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문법 기본서를 외우고 그날 외운 문법 내용을 집에 와서 A4용지에 쭉 써보고 외워지지 않은 부분은 다시 한 번 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논리와 독해의 비중을 늘려서 공부했을 때에도 하루에 한 시간을 투자해서 문법기본서를 계속보고 외우면 시험에서 문법 문제는 보자마자 정답을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는 7월부터 푸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전에 푼다면 전체적으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풀기 때문에 푼다 하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해와 논리는 집에서 혼자 기출이나 문제를 풀 때에 교수님들이 해줬던 말들과 팁들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좀 더 빨리 풀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보면서 독해지문을 일일이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지문 전체를 한 문장에서 세 문장까지 요약을 해보는 것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논리는 역접, 순접을 잘 생각하시고 논리 지문 안에 있는 단서를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단서들로 답을 찾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학습노하우



저의 처음 수학 점수는 60점으로 영어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했던 기간이어서, 생각보다 준수하다고 자만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수학점수가 점점 떨어져서 5월에 20점대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수학의 비중을 늘려 공부하였지만 점수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좌절하였고 자연계로 가면 좋은 대학에 못 갈 것 같다는 불안감에 문과로 전향할까 하는 고민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학과는 자연계열이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잡고 공부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6월부터 수학에 큰 비중을 두면서 수업이 끝나면 오늘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그 후에 1월부터 5월까지 배웠던 부분을 순서를 상관하지 않고 복습했습니다. . 왜냐하면 순서대로 복습을 하다 보면 뒤에 공부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 앞에 내용을 까먹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순서를 상관하지 않고 학원에서 오늘 공대수학을 배웠다면 복습은 적분 5장, 미분 4장, 선형대수 10장 등을 내용에 상관없이 다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비중은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조금 더 두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결국 수학은 많이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문제가 원하는 풀이와 내용을 파악하고 유형을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중에는 영어 2 수학 8의 비중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9월에서 10월 사이에 수학 교수님이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풀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때에 본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 5곳을 생각해놓고 이 5곳의 기출문제는 좀 아껴두셨다가 다른 대학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한 번 유형들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문제를 풀어보면 어느새 수학 점수는 쭉쭉 올라가게 됩니다. 저도 수학점수가 20점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렇게 공부 방법을 바꾸고 나서는 30점, 40점, 50점, 60점 그리고 80점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험보기 전에는 하루에 시험 보는 대학의 3개년을 다 풀고 복습을 하였습니다.그리고 후반에 갈수록 기출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영어 새벽반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매일 수학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기출문제를 푼다는 생각에 긴장하지 않고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 방법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스스로를 학교에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단점은 최소화 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그 학교를 찬양하거나 그 학교의 장점을 이야기하게 되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내용보다는 본인이 정말로 해당학과를 지원하게 된 동기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비동일계라서 이 학과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학교의 사이트에 있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시어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학교에서 지원학과에 관련해서 한 학습활동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인터넷에서 구글 스칼라나 k-mooc에서 관련 수업을 들어보시고 학과 관련 책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보통 12월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때 되면 엄청난 양의 기출문제와 문제풀이 때문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9월이나 10월부터 미리미리 작성을 해두시고 나중에 김영편입 학원에서 소개해주시는 자기소개서 첨삭 교수님과 대면 첨삭을 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의 월별 학습 계획은 초반에는 영어 9 수학 1의 비중을 두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을 외우는데 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논리와 독해의 틀을 잡는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물론, 이 때에도 문법은 꾸준히 복습하고 단어는 새로운 단어를 외우면서, 동시에 외웠던 단어를 처음부터 다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계였기 때문에 5월부터는 수학5 영어 5의 비중을 두었고 수학은 예습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를 계획했습니다. 8월부터는 영어 기출문제를 조금씩 풀었고 수학 8 영어 2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본격적으로 9월부터는 하루에 영어 기출문제 한 개, 수학 기출문제를 두 개씩 풀었고 11월부터는 영어 기출문제 1개 수학 기출문제를 3개씩 풀었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는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답노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는 꼭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팁으로 본인이 수업을 들을 때에 교수님들이 물어보시는 문제는 틀리더라도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수업에서 항상 교수님들이 문제를 내면 틀리더라도 답을 하였고 정답을 맞힌 것 보다 틀린 것들이 더욱 기억에 잘 남았고 그때마다 제가 어디가 부족한지 알게 되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월 보시는 월별 전국 모의고사에 빠짐없이 꼭 응시하셔서 각 파트별로 어디가 부족한지 분석이 되어있는 표를 보시고 학습계획에 반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인의 약점을 인지하고 그 약점을 보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못하더라도 최소한 주말에는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운동에 투자를 했고 끝까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11월부터는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오던 체력 관리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페이스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공부도 체력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교수님들과 담임 선생님이 조언해주시는 것은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겨우 1년에서 1년 3개월정도 공부를 하고 편입을 알지만 교수님들과 담임 선생님들은 최소 몇 년 동안 많은 학생들을 접하셨고 또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지원을 해야 최대의 효율성을 낼 수 있는지 아시기 때문에 절대 본인만의 공부방식과 지원방식에 빠져있지 말고 교수님과 담임선생님의 조언을 좀 더 받아들이시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 & 시스템



김영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은 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대한 합격 데이터입니다. 시험 유형별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모의고사의 퀄리티도 다르고 교수님들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 역시 편입에 있어서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철저하게 알려주시고 편입요건이나 편입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바로 알려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전국 모의고사와 같은 시험으로 제가 어느 위치에 있고 영어와 수학에서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한지 분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도움이 되었고 합격하는데 힘이 되었던 부분은 저희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담임 선생님과 교수님들의 마음과 응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에게 온 것은 슬럼프보다는 5월에 수학 성적 부진으로 문과로 전향할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영어 점수는 잘 나오는데 낮은 수학 점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 보다 한참 밑에 대학에 들어가게 될 것 같은 불안함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럴 때에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담임 선생님의 조언과 응원에 어느 정도 기분이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불안감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스스로가 생각했던 목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그 대학을 졸업하고 나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대학의 졸업을 통해서 제가 정말로 하고 싶어 하던 일을 할 때의 모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우선, 가장 먼저 저를 믿어주시고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셨던 부모님께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하고 초보자였던 저를 이렇게 잘 가르쳐 주시고 제가 가장 원하는 대학에 가장 원하는 학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셨던 교수님들과 제 담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학원의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신 원장선생님과 부원장선생님 그리고 조교님들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한다고 했을 때 일부로 약속을 안 잡고 합격하고 난 후에 본인들이 합격한 것처럼 기뻐해주던 내 친구들 고맙다. 그리고 앞으로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힘듭니다. 힘들 겁니다. 저도 겪어봤기 때문에 편입 공부가 쉽지 않고 좌절도 겪을 것이고 공부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자의로 왔던 타의로 왔던 이미 편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내리셨다면 무조건 견디세요. 끝까지 가면 반듯이 길은 보이고 목표를 잘 설정하셨다면 어느 순간 그 목표에 가까워진 여러분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멈추지 말고 꾸준하게 끝까지만 가신다면 원하시는 대학의 원하시는 학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1년이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하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1년만 투자한다면 앞으로의 여러분의 생활이 달라지고 주변의 시선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편입을 성공해서 끝이 아니라 편입을 시작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김영편입에서 꿈을 이루는 여러분들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라는 큰 장애물이 있었지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김영 잠심캠퍼스의 모든 선생님과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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