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TEN READING 황선웅 입니다. 제 강의를 통해 수강생 분의 공부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정말 성실하게 구문과 독해 강좌를 수강해 주셨고, 올바른 방향대로 공부를 하고 있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걱정하고 계신 부분은 기본 · 심화 · 실전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 해석은 되지만, 그 내용이 머릿속에 기억나지 않는다. 2. 해석도 되고, 기억도 나지만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3. 읽다가 보면 앞 내용조차 잊게 되어서 글을 읽다가 중간에 방향성을 잃고 독해를 하게 된다. 보통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데요. 당연히 발생해야 하는 문제이고,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 과정부터 다루게 되긴 하지만, 본격적으로는 심화 과정의 Gist / Flow Reading 강좌 및 실전 과정의 SP/AP 강좌가 바로 수강생 분이 걱정하시는 그 고민거리를 해결해 드리는데 초점이 맞춰진 강좌입니다.
간단하게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그리고 편입독해는 결코 수험생의 '지식'의 깊이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올바른 독해 능력을 즉, 글 읽기 능력을 판단하는 시험입니다. 독해는 '이해'가 아닌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올바른 수용'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수험생, 즉 독자는 지문의 출처, 필자에 대한 정보 그 어떤 지문 외적인 정보를 가지지 않은 채 오직 '지문 텍스트'만을 마주하게 되고, 짧은 시간 안에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텍스트를 '나의 생각을 개입 시키지 않고, 왜곡 없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 그것이 출제자가 수험생에게 원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해당 강좌의 오리엔테이션 및 본 강의에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각 커리큘럼 강좌를 통해 확실하게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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