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샘입니다. 13번 우선 시험 상황에서는 보기에 없는거니까~~답은 맞출 수 있는거죠? 설명드릴께요.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자,타동사가 다 있는 동사의 능,수동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동사를 자,타로 쪼개서 자동사는 수동태안되고 타동사는 목적어 있으면 능동, 없으면 수동 이렇게 외치다보니ㅠㅠ 물론 동사가 자,타로 쪼개어있다면 위의 설명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경우처럼 자,타가 다 될때는 어쩌지? 필수문 정규과정에서 언급은 합니다만.. 우선 자동사는 주어가 '스스로'하는 것 '자연발생적'인 것들이다 즉, increase라는 동사가 자동사,타동사 다 되지만... 인구가 자연적으로 증가된다는 경우라면 자동사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런데, 인구가 너무 줄어드니까..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정책을 마련한다 이런느낌이면 타동사~~이렇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begin의 경우 타동사는 주로 주어가 사람(행위자)으로 ~을 시작하다의 의미로 자동사는 주로 주어가 일(사건)으로 ~가 시작되다의 의미로 쓰인답니다. 따라서 올림픽은 시작되다..의 의미로 (누가 올림픽이라는 일을 시작한것이 아니기에) 수업이 9시에 시작된다... 이러면 자동사 샘이 수업을 시작한다---이러면 타동사 설명이 길어졌지만.. 능동태와 수동태는 태가 발달한 영어에서 그들의 뉘앙스에 의거 표기하기도 하기에 시험적으로는 행위자(사람)이 주체 타동사 ~을 시작하다 일(사건)이 주체 자동사 시작되다로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사 begin은 with, by, at 등과 자주 쓰인답니다) 17번.. 만약 소유격을 써야할 자리라면 anyone's 로 나타냅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질문이 많은 건 죄송한거 아닙니다ㅎㅎ 열공의 흔적이지요. 다만,,, 구조를 보는 문법이 아닌 세부사항문법은 시험적 상황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으니까~~혹시 이러면? 어떻게 되지라는 궁금증 좋긴하지만.. 시험은 보통 절대 그렇게 쓰면 안되를 중심으로 출제하니까 문법시험을 위한 문법공부의 방향만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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