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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해석이 잘 되지않고 실력이 많이 떨어져 가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문제 풀때는 다른 문제들에 비해 조금 더 잘풀렸고 이해가 더 잘됐던 지문들을 오히려 더 어렵다고 중요하다고 하시기도 하시고, 지문이 쉬우면 문제가 어렵다고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는 오히려 지문이 더 잘 읽히니 이해가 더 잘돼서 문제가 더 잘 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문이 어려운 문제는 단서를 찾아가며 문제를 푸는데 지문 자체가 어려우면 해석이, 독해가 잘 되지 않아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지문이 쉬운 문제들은 단서가 찾기 쉽고 이해가 잘 되어 조금 어려운 문제라도 접근이 나쁘지 않은데, 지문이 어려운 문제는 패러프레이즈나 유사한 단어들로 문제풀이를 접근 하더라도 블랭크 같은 문제들에서 문맥이 이해가 되지 않아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들에서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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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Q&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