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샘입니다. 57번 Globalization(주어), 동격명사(+분사), V + O~~, 분사구문(accounting for)~~~~ 전체구조는 주어 + 동사 ~~,분사구문으로 완전한 문장 뒤에 분사구문 accounting for가 온 구조이고 accounting for의 목적어로 despair 전명구, disamy 전명구, but wild celebrations 전명구가 온것으로 but은 명사를 병치하고 있습니다. 등위접속사라는 것은 절과 절을 병치하는 것 외에도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병치할 수 있으므로 주어진 문장에서 but은 명사 3개를 병치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완전한 절 , 등위절이라고 하는 것은 앞 부분이 절이기 때문에 절과 절을 병치하는 것으로 접속사 뒤에 절(동사)이어야 한다는 것이구요. 지금의 문장은 but은 명사병치이므로 동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66번 네 which가 들어가서 형용사절이 되어 앞의 명사를 수식하는 구조가 되어도 구조적으로 문제는 그러나 의미적으로 불가능한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형용사절이라는 것이 명사 뒤라고 무조건 온다기 보다는 명사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때인 것이죠. 이런 부분이 문법적인 접근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마 다음 시간쯤 비슷한 내용이 한번 더 언급될 것입니다. 고유명사 뒤에는 수식어가 안온다는~~ 고유명사는 이미 무엇인지가 분명하여 누군가의 수식이 필요없다는~~ 열심히 강의 따라와주는 학생이 있어서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질문 귀찮지 않구요. 다만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드리지 못해 기다리실까봐.. 한가지 이론문법은 사실 문법적인 기본도 중요하지만 해석적인 것을 고민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현 문풀수업도 해석적으로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설명을 해드리고 넘어가기는 하지만 시험이라는 상황이 완벽히 틀에 맞거나 너무 고민을 하면 오히려 틀리는 경우도 있어서... 문법문풀로 들어가면 (9월부터) 세부적인 사항 오답 정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문풀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므로 정답이 되는 과정,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형과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너무 꼼꼼히보다는 큼직하게~ 공부하시면 점수향상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 오늘도 열공하는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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