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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 고려대 편입영어시험(KUET) 후기
2005-1 고려대 편입영어시험(KUET) 후기
어휘 문제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tangible, lucrative,
deterrents, innocuous, bemused, mortified, temerity, quintessential, stymied,
consigning, whitewash, derelict, fix 등의 문맥상 의미를 묻는 문제들과 a middle of the road,
touched off, on the fence, wear one's heart on one's sleeve 등의 숙어 표현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숙어 표현은 대체로 문맥을 통해 의미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었으나, stymie나 fix 등 한두 문제 정도는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법은 예년에 비해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에서 자주 출제하는 수 일치나 비교 문제가
어김없이 출제되었습니다.
18. The latest census report reveals that the city has less inhabitants in 1980 than in 1990.
(A) (B)
(C) (D)
그리고, 수동, 부정의 중복, 대명사, 가정법, 동사 등의 파트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3문항 정도 출제되었던, ‘4개의 문장 중에서 틀린 것을 찾는 문제’가 올해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들이 좀 까다롭게
생각하는 문제들인데 출제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부담이 덜 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출제 경향을 두고, 고대가 문법의 비중을
본격적으로 줄이기 시작했다고 속단하기엔 이릅니다.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다음 논리완성이네요. 앞서 언급했던 틀린 문장 찾는 문법 문제가 3문항 줄어든 대신, 논리완성
문제가 3문항 더 출제되어, 대화형 3문항 포함 총 23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double-blanks 문제는 4문항 출제되어 예년과 거의
같았습니다.
독해는 지문 한 개 정도가 예년보다 많았고, 역시 내용파악 하는 문제와 빈칸 채우기, 추론
문제 등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속독에 능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간이 좀 부족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의 유해성, 기술의 발전과 직업의
변화 양상, 낙제 제도, Adelia라는 사람의 가족 이야기, bear market, 입헌군주제의 왕과 대통령이 가진 권력의 차이점, 해저지진의
발생 원리, 철학자 Epictetus의 사상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자료제공 : 김영한국대학편입사
교재연구팀장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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