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대학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는 전년도 14명에서 올해 30명으로 인원이 2배로 늘었다. 

증가된 인원 거의 대부분이 이과에 거의 배정된 듯 하다. 

올해 변경된 전형이라면 소프트웨어학과의 전형이 영어,수학 에서 영어로 변경된 것이다.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수학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학생들이라면 소프트웨어학부도

놓치지 말고 지원할 만하다.   

서강대학교는 이제까지는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인원이 많은 대학이었다.  2019학년도에는 8개 학과 중  일반편입 6명을 모집했다. 

​2020 서강대학교 모집인원을 보고 모두가 놀라워 했다. 자연계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5배 가량 늘어 난 것이다.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올해 편입은 더 숨통이 트일 듯 하다.  

올해 서강대를 기점으로 일부 상위권 대학의 모집인원이 늘어 나기를 희망해 본다.

세종대학교는 중앙대 가천대와 더불어 수학으로만 전형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2020 세종대는  자연계 모집인원만 228명으로 웬만한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보다 많다.

더구나 전자정보,컴퓨터 기계항공, 나노신소재 같은 주요학과 모집인원이 기타 대학보다

더 많이 선발한다.

타 대학에서  적게 선발하는 자연 과학부나 일부 환경이나 에너지 계열 학과도 선발인원이 넉넉하여

세종대학교 올해 합격점수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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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상위권반은 1월 미적분 반을 시작으로 3월에 선형대수반을 개강하여  기존 커리큘럼 대비 3개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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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캠퍼스의 수학반은 편입 수학 경력 9년 경력의 송호섭 교수의 미적분I과 기초수학반으로 개설 되며

1월 2일(목) 연계 수강생 대상으로 진단테스트를 실시하여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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