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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진술(paraphrasing)이란? 제시된 문장을 의미는 같지만 표현만 달리하는 방식.
<예> one's physical proximity(물리적접근성) to others
▶ one's openness(개방성) to people
2. 재진술이 편입독해시험에 나오는 유형
[1]독해지문속 밑줄문제 : 독해지문속에서 “단어/구/절”에 밑줄을 그어놓고 물어보는 유형
[2]지문밖에서 개별문제 : 고대/외대/서강대/한양대의 경우 아예 한문장을 제시하고 같은 문항을 찾는 유형
[3]추론문제 : 추론과 재진술은 사고력이라는 같은 맥락에서 출발하는 언어추론이다. 추론능력=재진술능력
[4] 내용일치문제 : 쉬운내용일치가 아니라 사고력을 쓰는 내용일치문제는 내용일치가 아니라 사실 추론이다
3. 재진술을 잘하는 방법 [= 접근법]
<1> 어휘력 : 먼저 기본적인 단어숙어 실력이 받쳐줘야 합니다. 제시문과 선택지의 단어를 모르면 답이 없어요 <예> [제시문] mesmerizing ▶ [선택지] hypnotizing
<2> 문법구조 : 제시문이 <인과구조>라면 선택지도 <인과구조>를 답으로 선택하셔야 됩니다. 그렇다면 제시문이 먼저 인과구조인지 아니면 무슨 구조인지를 파악하는게 필요하겠네요. <예> [제시문] attribute + 결과 + to + 원인 ▶ [선택지] 결과 + be inspired by + 원인
<3> 사고력 : 영어로 쓰여진 어려운 말도 한국말로 빨리 이해하는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고력은 [정현철구문완성] 책에 나와있는 Grade-C 와 Grade-D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4> 재진술 문제유형 익히기 : 단서를 잡아내는 스킬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시험은 시간싸움이니까요.
4. 재진술이 나오는 출제대학 [ 2014년도 기준 ]
[1] 고려대학교 : 쿠엣(Kuet)에선 재진술문제 10문항을 지문밖에서 개별문제로 따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 서강대학교 : 엄청 긴 지문을 재진술하는 문제가 2문제 출제되고 단어재진술 2문제.. 총40문항중 4문제
[3] 성균관대학교 : 독해지문속에서 단어,구,절을 재진술하는 문제가 총50문항 중에서 9문제 출제되었습니다
[4] 한양대학교 : 독해지문속에서 밑줄문제로 재진술문제(배점 3점)가 1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5] 한국외국어대학교 : 재진술문제 2문항을 지문밖에서 개별문제로 따로 출제하고 지문안 재진술2문항 출제
[6] 가천대(3문항)/ 경기대(1문항)/ 경희대(5문항)/ 국민대(문장재진술 1문항-2.5점)/ 단국대(1문항)/ 상명대(4문항)/ 서울여대(단어,구, 절 각1문항씩 총3문항)/ 숙대(1문항)/ 숭실대(3문항)/ 인하대(3문항)/
5. 강의안내
첫째 ! 깔끔하게 정리된 재진술에 자주쓰이는 동의단어장과 동의숙어장을 드립니다!!
둘째 ! 제시된 문장구조를 보는 방법과 단시간에 문제해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셋째 ! 사고력을 키우기위해 간략화와 그림으로 보여주는 도식화를 사용합니다!!
넷째 ! 체계적인 선이론제시 후문제적용 방식으로 알기쉽고 근거있는 수업을합니다
다섯 ! 마지막 4주차때 학업성취를 알수있는 진단테스트가 있습니다 전후차이를 경험하세요
여섯 ! 고전배경지식전수 (칸트, 루소, 셸링, 피히테, 헤겔,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매주2명씩 정리!)
6. 재진술강좌를 여름방학에 들어야만 하는 이유
사고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않는다. 9월이후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많이 풀기위해선 먼저 철저한 이론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론없이 문제풀이를 할순없다. 또한 시간적으로도 방학때 사고력을 길러야지 문제풀이할때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을 쓴다는 것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짓이다. 지금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특히 9월이후 이공계생들은 수학시간이 필요하므로 8월에 사고력독해를 해야 9월부터 문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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