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고려대 모의고사 결과 및 총평

이미 수험생 여러분들 사이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던 3월 고려대 모의고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원 점수를 확인하고 좌절(?)하는 성적결과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모의고사에서도 역시 김영 플러스의 여러분은 전체응시인원, 응시율, 평균성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모의고사의 가장 큰 특성은 바로 난이도의 차이와 유형의 차이였습니다.

전체시험에서 약 30%의 문항이 정답률 30%미만의 결과가 나온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편입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이도 높은 익숙하지 않은 유형들의 문제의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3월 17일(토) 제1회 고려대 모의고사 문항별 난이도 및 정답율

과거 실제 편입시험에서 이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전체학과별 커트라인이 50점 미만이어서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진…” 실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 것이 아니라 잘 찍은 학생을 선발했다” 마찬가지로 오히려 변별력은 일정 점수 이하에서는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험에서 김영 플러스의 수험생들은 앞으로 더 많이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이번 시험에서도 고려대 유형을 알고 여느 시험과 다름없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미 경쟁은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병법”에도 나와있듯이 사전에 알고 진을 쳐놓으면 그만큼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법입니다. 이번 시험이 수험생 여러분들로 하여금 앞을 더 견고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시험 치르느라 고생하셨고, 이번 주에 실시하는 전체모의고사에서 더욱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